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내 OTT통합 1위인 애플 TV+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1. 원작, 방영
파친코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애플 tv가 국내에 론칭한 작년 11월 이후에 통합시청 순위 1위라고 합니다.
2위는 '코다',3위는 '소년비행' 이네요.
2. 파친코 뜻
Pachinko(파친코)의 뜻은 국어사전의 의미로 돈을 주고 구입한 구슬을
기계 장치로 튀겨 구멍에 넣은 후 그림의 정해진 짝을 맞추면
일정 액수의 돈이 나오는 도박 기기.
1980년대 말 일본에서 수입되었다.
게임에서 딴 구슬은 게임 후 돈으로 환전받는다 (→슬롯머신)입니다.
-네이버 국어사전 발췌-
전 오늘 이걸 검색해보기 전까지는 파친코로 알고 있었다는 건 안 비밀입니다.
일본어는 참 어렵습니다.
3. 파친코 내용
부산에서 태어난 한국 여성이 고국을 떠나 억척스럽게 생존과 번영을
추구하는 한인 이민 가족 4대의 삶과 꿈을 그려낸 웹드라마이며
8부작 대하드라마 이며 이번 드라마는 소설책 3분의 1을 생략했다고 합니다.
기회가 되면이민진 소설가의 원작 소설을 한번 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4.파친코 등장인물
-선자(윤여정, 김민하)
윤여정-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노년이 된 한국인 여성, 1989년 삶의 시련과 고난을 극복하고 조용히 살던 선자에게
손자 솔로몬의 소식이 들려오며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과거를 생각해야 하는 역할입니다.
김민하-선자의 어린 시절.
16세인 가난한 한국인 소녀.
일제 강점기에 홀어머니와 장애인 아버지와 함께 하숙집을 운영하다
첫사랑 한수를 만나게 돼서 아이를 가지게 되고 유부남 이 엇던 한수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게 됩니다.
선자라는 인물이 머나먼 타국에서 살기 위해 마음을 다잡고 의지를 다지는 일제강점기 시대에
1세대 이민자인 한 여자의 일대기를 다루게 됩니다.
-한수(이민호)
일본에 아내와 자녀가 있는 유부남. 일본에서 자수성가 한 사업가.
머리가 좋고 사업수와 마저 좋은 멋진 캐릭터이나 바람둥이
-양진(정인지)
선자의 어머니. 딸을 한없이 사랑하고 하숙집을 운영하며 가족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인물 겉으로는 굳 세보이지만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주정뱅이 아버지 및에서 어머님이 안 계시는 삶을 살았었다고 합니다.
5. 파친코 등장인물
윤여정- 나이 76세 1947년생 1966년 TBC 3기 공채 탤런트
김민하- 나이 28세 1995년생 인스타그램 @minhakim__/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이민호- 나이 36세 1987년생 키 187cm 인스타그램 @actorleeminho/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진 하- 뮤지컬 배우 출신 인스타그램 @mistterjin/
6. 파친코 줄거리 간단 요약
영화의 시작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1915년 양진(선자의 어머님) 은 무당을 찾아갑니다.
우리 어머님은 박복한 분이셨습니다.
거기다 본인을 낫으셨고 본인이 어릴 때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괴롭다고 술만 먹고 다녔다고 얘기합니다.
양진은 언니와 거지처럼 돌아다니면서 얻어먹고 살았는데
중매쟁이 아줌마가 부산 동삼동에 가면 하숙집이 있는대 그 아들이 언청이라
결혼을 못한다고 중매를 섰고 아버지는 강제로 보내버립니다.
3년 이 지난 후 열심히 살았으나 아들 3명을 낳았고 돌 도 못 지나서 죽어버렸고
남편을 위해서라도 굿이라도 해달라 합니다.
무당은 큰 한숨을 쉬며 굿을 해주고 이 아이는 살 거라고 큰소리를 칩니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1989년 선자의 손자이며 둘째 아들 파친코를 운영하는 모자수의 아들 솔로몬이
대도시에 멋지게 걸으며 장면은 시작됩니다.
은행의 부사장으로 진급이 가능하다 생각했던 솔로몬에게
운영진은 그 직책을 주지 않으려 하고 일본인 이 아닌
본인은 한국인이며 일본에 있는 회사에 아주 중요한 건물을 본인이 해결하겠다고 합니다.
한국인 이 소유하고 잇는 건물이라 솔로몬 이 해결하고 연말에는 보너스까지 달라하며
부사장으로 진급을 하고 일본의 파친코를 운영하는 아버지를 만나고 할머니 인 선자를 만나면서 이야기는 진행됩니다.
7. 결론
더 자세한 내용은 애플 tv에서 보시길 바랍니다. 넷플릭스 나 디즈니를 제친 업계 공룡들을 이겼다 하니 참 애플의 공략이 양보다 질이라 하던데 지루하지 않고 내용이나 전체적인 부분이 1위 할 수밖에 없구나 느껴진 파친코 드라마였습니다. 오늘은 파친코 드라마의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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