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 url1 = 'https://img0518.tistory.com'; var url2 = 'https://qqqqa3.com'; var online = document.URL; if(online.match(url1)) document.location.href = online.replace(url1,url2); 나의해방일지 1회 줄거리 구씨 기정 미정 창희 - all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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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해방일지 1회

경기 어딘가 서울에서 꽤먼 어느 시골에 사는 3남매의 이야기

나의해방일지 1회 줄거리  등장인물과 구 씨 기정 미정 창희의 예기가 시작됩니다.

 

미정(막내)

카드회사의 미정은 점심 식사중 같이 않은 동료들과

사내 취미 동호회 예기를 듣게됩니다.

다른 여직원들의 모임에 대한 뒷 예기..

미정의 친구 인 한 명이 미정에게 동호회 활동을 하라고 하니

미정은 집이 멀어서 쉽지 않다고 하는데 저녁에 같이 가자..

하며 볼링장에 동호회를 갑니다.

모두 볼링을 신나게 즐기는데 미정의 공은 계속 헤매기만 하고

언니에게 늦는다고 문자 하니 언니도 늦는다 하고 창희도 늦는다 합니다.

 

볼링을 마치고 2차 회식장소에서 적당히 앉아만 있던

미진이가 슬쩍 집이 멀어서 먼저 간다 하니 부장이 어니냐고 이사 오면 되는 거 아니야..

조용히 웃으며 회식자리에서 물러납니다.

미정이 도착한 곳은 첫째 기정이가 친구들과 치맥 하고 있는 술집.

기정이는 시골 동네에서 미팅을 시켜줘서

서울까지 어렵게 왔는데 미팅남이 서울에 찾기 힘든 곳으로 미팅을 잡았고

16살 애 딸린 남자라며 총을 쏴버리고 싶다 하는데

바로 옆자리에 딱 그런 사람이 딸과 고기를 먹고 있네요.

미안해서 조용히 있는대 이혼한 와이프 나타나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 중

싸늘해진 분위기에 조용히 물러나려는데

기정의 립스틱이 남자의 다리 아래로 굴러갑니다.

 

립스틱을 죽으려는 미정에게 남자 하는 말

'세상에서 제일 잘한 일 이 결혼입니다' 합니다.

그런데 얼굴을 보니 둘째 미정 회사에서 일하는 손윗사람이네요.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택시를 타러 가서 둘째 창희를 기다리는데

창희는 여자 친구와 다툼 중

집 가는 택시 타려고 여기서 만났냐고 하는 말에 벌컥 화를 내며

여태까지 다 여자 친구 집으로 가서 만났는데 헤어지는 상황에 그거 한번 못하냐 소리 질러버립니다.

 

그럼 가까운데 살지 왜 먼데 사냐고

여자 친구 버럭'넌 촌스러워'

 

세 사람 다 멀리 살고 있는 억울함을 가지고 말없이 각자 아픔을

누른 채 집으로 가는 택시를 탑니다.

택시 비은 n분의 1

다음날 은

일요일 다 자란 파를 수확하는 한참의 시간

엄마는 파를 묶다가 집안에 들어와 음식 준비를 하고

막내 미정은 는 도와주는데 기정이는 머리 하러 나간다며 나가고

창희는 이별의 아픔에 멍 때리다가 엄마한테 한소리 듣습니다.

그래도 착한 둘째와 막내는 부모님 일을 도와드리는데

구 씨는 점심식사 중 하늘을 보며 멍.. 그리고 막걸리 한잔

일이 다 끝난 후 첫째 없이 식사를 하는데 구 씨도 같이 먹네요.

 

식사 중 창희는 아빠에게 전기차 사겠다고 허락만 해달라 하는데

할부로 어릴 때 차 사서 신용불량될 거 구해주었는데 무슨 소리냐

세명이 쓰면 더 경제적이다 설득합니다.

차도 없고 경기도민이라 연애도 못한다는 창희

분위기는 싸늘..

대사 한마디 없이 구 씨는 잘 먹습니다.

 

파마가 잘못돼서 속상한 기정이는 머리를 다시 감고

소개팅에서 유기견이라는 톡을 받은 창희의 친구 두환의 에피소드

친구가 웁니다.

근데 수염 난 거 하며 제가 봐도 흠...

창희의 말'나보고 촌스럽대'

산포 시

서울에 살았으면 우리 달랐어?

막내 미정의 예기

달랏어. 우린 달랏어. 창희의 말

시골에 대한 불편함 과 불만이 많네요.

 

목공소를 운영하는 아빠에게 와서

대사 한마디 없이 일하는 구 씨

언니는 잘못된 파마를 드라이기로 풀며 화를 내고

막내 미정은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회사에 출근합니다.

회사에선 동호회 결정을 했으면 하는데 별 말이 없는 미정.

그리고 회사의 아까 그 이혼남 교대로 상담을 하네요.

아마도 동호회 관리하시는 분이신 듯합니다.

회사 회식인데 단톡방에서 참석 요청에 집이 멀어서 미정 ㅜㅜ

서류제출 한걸 전면 재수정 요청하는 상사

눈물짓는 미정

혼자 일하고 있는 미정은 못 듣고 있는 줄 안 회사 남자의 예기

미정은 이쁜데 매력이 없답니다.

혼자서 마음속에 작은 독백을 합니다.

누군지 모르는 당신 , 어디 있는지도, 만나지도 않은 당신, 누굴 가요?

 

그나저나 창희의 알바가 편의점인 거 같은데 편의점이 문 닫는다며

결혼하면 꼭 연락하랍니다. 점주가

 

오늘 저녁도 첫째 기정은 친구와 술 한잔.

그리고 지하철 도착하고 둘째 창희와 따로 걸어 집에 가는데

보이는 대사 한마디 없는 구 씨

 

1500만 원을 대출받았던 미정은 은행에서 집으로

대출 상환 우편물이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시골이라 다 모아봐야 열댓 명이라

그냥 다 친구가 될 수밖에 없는 현실

친구들과의 술 한잔에 이별 예기에

그냥 누나 동생

그래 보았자 그게 다인 시골

마음에 들어서 친구 한 거 아니라는 둘 다 ㅎ

기정은 조선시대에 그냥 짝 지어주는 조선시대에 태어날걸.

귀뚜라미는 겨울이 오기 전에 그렇게 운답니다.

짝을 찾으려고

 

짝 찾자,

아무나 사랑할 거야 첫째 미정

 

드디어 대사 한마디 '잘 먹었습니다'.

구 씨 1편을 대사 한마디 없이 잘 먹었습니다~ 굿입니다.

 

연체 우편물을 구 씨에게 받아달라고 부탁하는 미정

그리고 다시 출근하는 미정

근데 왠지 기분이 좋아 보인다는.. 그렇게 1회는 마무리됩니다.

총평

이상으로 나의해방일지 1회 줄거리

티지 않는 전체적인 흐름과 음악 , 연기자들 참 말없어도 연기 잘한다는 느낌 잔잔하게 볼 수 있는 영상과 흐름이었습니다. 2편에서 뵙겠습니다.

 

모든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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