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이프라인 평점, 감독, 출연진, 후기, 결말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제목에도 보이듯이 기름송유관을 중간에 뚫어서 빼서 팔아먹는 간단한 이야기 속에 세상의 삶이 보이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관람객 평점은 7.95 연기에 대한 평점이 가장 좋습니다.

감독-유하

주연-서인국-판돌이(송유관 굴착 기술자)

이수혁-건우(돈에 눈먼 재벌 악역)

음문석-접새(뭐하나 딱 잘하는 건 없지만 중요한 감초 역할)

유승목-나 과장(마음 착한 공무원)

태항호- 큰 삽(우직한 힘 좋은 삽 명인)

배유람-만식(출세하고 싶은 경찰)

배다빈-카운터(약간의 감초 역할)

6인 6색의 감정의 동선이 조은 캐미를 보여주며 영화 파이프라인은 시작됍니다.

영화 파이프라인 시작은 기술자로 들어온 접새.

이상한 타이머를 보며 송유관을 뚫는대 실수로 송유관에

불이 붙어 건물이 활활 타오르고 같이 작업지시를 내렸던 지대한(빨대)과 같이 도망갑니다.

앞부분의 불타버린 건물에서 말단 경찰인 만식은

유력한 용의자로 판돌이를 찾으며 기술자 판돌이의 등장

대기업의 건우의 300억 대량 기름을 가지려고 하는 작전이 시작됍니다.

멋진 스포츠카를 몰고 똥장군에게 가는 판돌이 수억이 넘는 몸값의 6명 각자의 사연들이 알려지며 삐걱되던 팀이 단합을 이룹니다.

건우(재벌)의 약점을 파고드는 악마성

반전의 또 다른 반전

영화 파이프라인 평점 결말에 대한 결론

근래에 본 영화 중에 그나마 괜찮다는 평가를 내리고 싶고 서인국이 다했다

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 전부터 생각한 건우(이수혁) 연기 스펙트럼이 많이 좋아진 느낌.

신인배우와 주연배우들의 전체적인 연기 흐름이 좋아서 몰입도가 유지되는 영화였습니다.